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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모 (강아지의털) - 한방에 공부하기
    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개체용어] 쉽게 "이해"하기 2019. 10. 23. 12:40

    1. 어퍼브레슬릿

     

    책내용 : 푸들의 쇼클립의 하나인 잉글리쉬 새들 클립에서 뒷다리에 해주는 2개의 브레슬릿(장식털) 중 위쪽에 있는것.

     

     

    위의것은 어퍼, 아래의 것을 바텀이라 부른다.

     

      -뒷다리에 브레이슬릿이 2개 이기 때문에

      '위'의 것을  '어퍼'  '아래' 것을 '바텀' 이라 부른다.

     

      - 그 외에 브레이슬릿이 앞뒤다리에 하나씩 있을때는 브레이슬릿이라 부르기도 하고

    세밀하게 앞다리 뒷다리 것을 구분하여 부를땐 

     

    '앞다리' 것은 '프런트' 브레이슬릿 '뒷다리' 것은 '리어'브레이슬릿이라 부름.

     

    2.언더코트

    부드러운 털로 밀집해서 나있고, 이중오 견종에 있어서는 위의털 (겉털)을 지지해 주는 털을 말함

     

     

     

    여기서 부모에 해당. 윗털인 오버 코트(주모,외모,상모)를 아래에서 받쳐준다.

     

     

    -흔히 볼수 있는 이중모털 강아지들의 털을 생각하면 편하다.

     

    포메같은 경우 곰돌이 컷을 해놓으면 겉털인 오버코트와 속털이 자라나느 길이가 달라져 그부분이 지저분해 보이기에 다음 번 미용이 들어가는데 보면 전에 잘랐던 라인이 잘 보인다.

     

    겉털에 비해 부드럽고 빵빵하게 속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3.이어프린지

    귀 전체를 덮고 있는 긴 장식털

     

     

      - 이어프린지는 교과서적으로는 흉심보다 살짝 짧게 짜르라 되있는데,

     

    내가 자른 몸의 볼륨이 크면 흉심 정도로 좀 길게 표현하는 것이 볼륨이 적고 날씬한 숏램이라면 흉심보다 조금 더 많이 짧게 자르는 것이 보기에 좋다. (결국 몸 사이즈와 이어프린지 길이를 맞추라는 말)

     

     

     

     

    4.위스커

     

    수염을 가르키지만, 일반적으로 머즐 양쪽의 하악의 긴 털을 칭함

     

     

     

     

      - 다른 이름으로는 감각모 라고 부른다.

       개는 그나마 저 수염 자르는 것이 관대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예민하신 분들은 수염을 자르지 않고, 얼컷을 해달라는 경우도 있다 .( 정말 어렵다.... )

      전에 미용을 해보지 않은 경우라면 미용시 꼭 물어보자.  

     

    특히 고양이는 저 감각모가 개보다 더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편이라 절대 자르지 않도록 한다.

     

     

     

     

     

    5.에이프런

    아래턱이나 가슴부위의 풍부한 장식 털

     

    앞치마는 영어로 에이프런 개가 가진 앞치마 에이프런 ㅎㅎ

     

     

     

     

    6.오버코트

    이중모 견종에 있어서 몸의 겉쪽에 나있는 털

     

     

     

    - 미용쪽 용어로는 오버코트, 털의 명칭은 주모, 외모, 상모, 세모 모두 같은 말

     

     

     

    7.컬리코트

    확실하게 말려있는 털

     

     

     

     

     

      -대표적인 견종 푸들, 비숑, 베들리턴 테리어 등 모두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컬리코트를 지녔다 ? 바로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견종 인셈이다.

     

     

     

     

    8.개립모

    털이 서있는 것 (장모)

     

     

      -포메와 스피츠의 차이를 가를때 쓰이는 특징중에 하나인데 .. 포메는 옆얼굴 털이 서있는 개립모이고 스피츠는 몸쪽으로 누워있다.  나중에 구분하기 힘든 견종 구분법에서 좀더 상세히 포스팅 하겠다.

     

     

     

     

    9.장식털

    귀, 네다리, 꼬리 몸 등에 나있는 긴털

     

     - 푸들램에서는 팜펀, 이어프린지, 브레이 슬릿에 해당한다. 기능적 역할로써보단 미용적으로 남기어 기르는 털들.

     

     

     

     

     

    10.관모

    두정부분의 긴 털 (푸들의 경우 크라운이라 칭함)

     

     

      -영어로 크라운.  왕관에서 관을 쓰고 한자 털모 자를 붙이는 왕관쓰는 쪽 털이다.  너무 쉬우니 넘어가자

     

     

     

     

     

    11.큐롯트

    볼레로 맨하탄 클립의 판타롱을 뜻함. 또 쟈켓이나 볼레로의 짧은 소매에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함.

     

     

      - 앞에 말은 판타롱이라는 단어 때문에 헷갈리니 뒤의 볼레로의 짧은 소매에 해당한다 라고 이해하자.

     

     

     

     

     

    12.크라운

    두정부와 두정부에 있는 장식털

     

      - 왜  굳이 관모랑 분리해서 넣어놨을까 ?

     

    13.코티드 코트

    승상모(줄모양의 털)

     

     

    통칭 대걸래 강아지 풀리

    노끈 승

    형상 상, 에 털모 자를 써서 승상모라고 하며 , 풀이하자면 노끈(줄)모양 털이다.

     

     

     

    14.미색모

    맑은 (균일한) 오버코트에 다른색의 털이 나는 것을 말함.

     

    미색의 대표적인 경우. 순종 비숑 프리제는 새끼때 귀쪽에 크림색의 미색이 있다가 성장하면서 하얗게 변한다.

      - 부분적으로 다른색이 약하게 나는 형상.

      -발만 하얀 경우에 발에 미색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본래 단어의미와는 다르게실무에서 쓰이는 격이다.

     

     

     

     

    15.새들

    등의 안장 부분. 등에 안장을 얹은 것 같은 검은 얼룩 (푸들의 잉글리쉬 새들 클립에서 사용됨)

     

     

    16.샤기

    성긴 털. 상당히 풍부한 양의 거친 느낌의 털

     

    예전에 유행한 샤기컷

     

    거친 털 덩어리의 질감이 비슷하다.

     

    17.자켓

    허리에 밴드(파팅라인)를 넣는 클립에 해당. 허리 앞부분의 털을 말함.

     

    가죽자켓을 개가 입는다면 ? 그렇다면 털로는?

     중간 허리선때문에 마치 쟈켓을 입은듯 하다.

    18.실키코트

    비단(명주실) 같은 털

     

    털이 비단결이라 실키 테리어다.

      - 아주아주 고와 비단같다고 지어진 이름.

     

     

    19.싱글코트

    한 겹의 털. 이중모의 반대

     

      - 푸들, 요크셔테리어 , 말티즈, 시추 같은 아이들의 털이다. 부모없이 상모 하나만이 존재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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