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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엉덩이, 다리의 개체용어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개체용어] 쉽게 "이해"하기 2019. 10. 16. 17:08
1. 사고
책내용: 엉덩이 부분의 경사가 급한 부분
- 가장 공부할때 애매해서 알고 싶었는데 공부가 하기가 어려웠던 단어.
거의 죽어버린 (쓰이지 않는 단어)라서 공부하려고 찾것도 힘들었다.
자료가 거의 전무하고 달랑 트리머 메뉴얼책에 한자도 표기되어있지 않아서 의미도 파악이 거의 불가능 하다.
- 푸른부분. ' 엉덩이가 이루는 각이 가장 큰 부분을 통상적으로 말하는것 같다'라는 찜찜한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
정말 시험을 위한 이론이다라고 격하게 느끼는 부분.. 양심적으로 이런 내용은 배우는 사람한테 도움도 안되고 좀 뺴줬으면 한다.
2. 중수 패스턴
패스턴 참고
- 오늘 배우는 5번째 단어인 "중수패스턴". 단순한 "패스턴"이랑 차이점은 뭘까?
pastern 이라는 영어 단어는 사전적으로 발목이라는 뜻을 가진다.
인간은 손 그리고 발 이 나누어져 발목, 손목이지만
강아지는 4개가 전부 발목이기에 앞발의 발목을 구분하려고 '중수'라는 해부학적 뼈 이름을 붙였다. (해당부위 뼈가 중수골이다)
3. 듀크로우
앞다리 패스턴에 있는 엄지발가락. 또는 뒷다리의 리어 패스턴에 있는 남는 발가락.
듀크로우, 며느리발톱, 낭조 3가지 이름으로 골고루 만나므로 3가지 다 익히는게 좋다.
-며느리발톱은 단어 뜻보다는 실전에서 주의할점과 관리법이 더중요한거 같다.
1. 며느리발톱은 앞다리만 존재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앞다리에 존재하는게 많지만 드물게 (특히 페키니즈) 뒷다리에도 며느리발톱이 자란 아이들이 있다.
2. 며느리 발톱은 덜렁덜렁? 거린다?
- 며느리발톱은 인간의 꼬리뼈 처럼 퇴화된 부분이 남은 흔적기관 같은 존재라서 다른 발가락처럼 견고하게 달려있지 않고 그냥 피부에 달려있는 정도로 약하게 결합된 아이들이 많다.
3. 그래서 많이 피를 본다. 무.조.건. 확인하자!!
- 1번 2번 이유가 섞여서 미용사들이 몸 클리핑을 하면서 뒷발의 며느리발톱을 신경쓰지않고 과감히 평소대로 클리핑을 하다가 며느리발톱을 잘르는 사고가 종종 있다.
4. 다른 발톱보다 관리가 잘안되어 상처를 낼수도 있다.
- 며느리 발톱은 인간의 사랑니와 속성이 비슷하다. 방치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다른발톱은 산책이나 걷기로 마모가 되고 직접적으로 길었을떄 소리부터가 다른데 비해 며느리 발톱은 길어도 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둥글게 말리면서 길면서 다른부위에 상처를 낼수도 있다. 절대 까먹지 말고 깍아주자.
4.움켜쥠책에 이런 단어를 넣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넘어가자...5.패스턴
앞다리의 수근관절에서 발가락까지의 중수골에 해당하는 부분
조심할건 중수 패스턴. 과 패스턴은 다르다는것? 차이점을 이해하자.
6.패드
발바닥의 볼록하게 나온 살 부분
소위 우리가 곰돌이, 발바닥 젤리라고 하는 부분. 개의 무게를 분산해주는 신발역할을 한다.
7. 힐패드
패드 중에 가장 크고 후방에 위치해 있는 것
- 발등을 올리는 미용이 아니고 발바닥만 미용할시 보통은 힐패드의 뿌리까지만 클리핑을 한다.
- 패드는 만약 가위로 잘랐을 경우 원래 모양 질감으로 재생이 되지 않는다 .. 강아지에게 평생 상처가 되니 풋라인 정리시 초집중 하자.
8.낭조
듀크로우 참조
듀크로우랑 똑같은말..
왜 따로 넣냐구요.. 자꾸 책 똑바로 안만들'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 > [개체용어] 쉽게 "이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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