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램클립] 용어 "쑤셔"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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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클립]의 '미용 포인트 정리' -측망- 옆에서 바라본 모습 (2)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램클립] 용어 "쑤셔" 넣기 2020. 6. 16. 18:50
4. 억지 음영 X !! 형태를 안다면 음영은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기초적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배울만큼 배운뒤 꼭 하고 싶어하는 음영편이네요. 나름 고급스킬이죠. 램에서도 음영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죠. 턱업과 엘보우 뒷쪽. "여기에 음영이 들어갑니다. " 하고 가르치고 난뒤에 나중에 결과물을 보면 거기만 쥐파먹 듯 털을 파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음영을 저는 억지음영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스러운 즉, 올바른 음영과 억지음영의 차이는 뭘까요? 음영이 무엇인지 한번 단어의 사전적 뜻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빛에 의해 생기는 면의 명도(밝기)가 음영이다. 그렇다면 애견미용에서는 무엇이 음영이며, 왜 생길까요? 자, 개의 몸통을 단순화 시키면 허리쪽으로 갈수록 작아지는 원통이 됩니다. 이때 원통의 옆면은 조금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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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클립]의 '미용 포인트' 정리 -전망- 앞에서 바라본 모습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램클립] 용어 "쑤셔" 넣기 2020. 6. 3. 20:04
오늘은 전망 편이다. 램클립을 앞에서 바라볼때 알수있는 미용 포인트는 무엇일까? 1. 앞에서 바라본 크라운은 '반원'이 아니라 '원형'으로 올라간다. 미용책에서 크라운을 자를떄 45도 라는 각도가 매우 많이 보인다. 30도도 60도도 아니고 45도 인 이유가 무엇일까? 45도로 자른다는건 어떤 형태를 만들어 달라는 표현일까?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잘못된 크라운 형태중 하나를 살펴보자. 그럼 이번엔 잘된 크라운사진을 살펴보자 둘은 무슨 차이점일까? 눈옆에서 45도의 각도를 지키면 크라운이 좀더 옆으로 넓어지면서 '반원'이 아닌 '가장자리가 살짝 잘린 원'이 된다. 크라운에서 45도는 결국 크라운을 반원이 아니라 원에 가깝게 만들라는 말인것이다. 크라운을 만들때 왼쪽 이매지너리 라인부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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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클립]의 '미용 포인트 정리' 시작 -후망- 뒤에서 바라본 모습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램클립] 용어 "쑤셔" 넣기 2020. 5. 29. 20:19
미용 포인트 정리편은 기본적인 순서를 다 알고 일단 램클립을 완성할수있다는 가정하에서 잘 놓치는 포인트를 집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자 처음이니 가장 포인트가 적은 후망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서 바라볼때 램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할까요? 1. 램의 뒷다리의 기본 라인은 H 라인이다. 과도한 A라인을 지양하라. 자 책에서 이부분 미용방법에 해당하는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글에서도 후지의 외측을 풋라인까지 '일직선으로' 연결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개의 몸의 형태가 A자 느낌이라 약간은 아래가 벌어지는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심하게 사선으로 측면을 커트하여 라바콘( 도로위에 놓는 꼬깔 ) 같이 등의 폭이좁아지는 과도한 A라인은 피해야 합니다. 18년도인지 19년도인지는 약간 헷갈리는데 연맹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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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클립]의 '미용 포인트 정리' 에 '앞서' 읽어보기.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램클립] 용어 "쑤셔" 넣기 2020. 5. 29. 08:53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시험을 위해 램클립을 연습합니다. 3급이라면 위그일 가능성이 높고, 2급이라면 실견입니다. 이 둘은 같은 클립이지만 약간은 표현하는 양상이 다릅니다. 무엇일까요? 램클립을 학원에서 배울 때 학원에서는 일단 혼자 자를수 있게 순서위주의 교육이 들어갑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형태의 이론적 학습이 들어가는 곳도 요즘은 꽤 많아졌습다만, 여전히 "이렇게, 여기는 이렇게" 식의 주먹구구식으로 이론적 설명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가르쳐 주는 학원들이 존재합니다. 그렇게 눈으로만 형태를 익히는것이 정말 오래 갈까요? 또 미용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또한 켄넬&램클립은 형태가 딱 정해진 쇼클립이 아니라 변형이 충분히 인정되는 펫클립 영역 입니다. 학원장의 스타일, 지침, 강사가 누구냐에 따라 학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