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21. 최후위의 흉추 '흉추'는 '가슴쪽의 척추' 를 말합니다. 골격 명칭도 1편에 '경추' 에서 제가 마지막 경추인 '제 7경추' 할때 기억나시나요?. 문제에서 굳이 첫번째 와 마지막 을 물어보는지도 알려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다음이 다른 척추가 시작하는 경계점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척추라는 한 줄기에서 어디서 어디까지가 같은 부위인지를 결정하는 곳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이것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ex) 경추의 마지막 = 흉추의 시작 흉추의 마지막 = 요추의 시작 21번 뼈를 보겠습니다. 목쪽 척추인 '경추'를 지났고, 가슴쪽 척추인 '흉추'가 시작되었고 그 마지막 흉추의 이름을 묻고 있습니다. 그럼 그 옆 뼈를 묻는 22번 뼈는 당연히 '허리쪽 척추' 인 '요추'입니다. 첫번째 ..

1.머즐라인 눈아래부터 구각을 연결한 라인 -설명만으로는 눈 아래는 알겠는데 구각을 몰라서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구각(口角) 이란? - 입(口)의 뽀쪽한 부분(角) 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서 개의 입꼬리이다. 그렇다면 머즐 라인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2.목털뽑기 목의 털을 한바퀴 정도 클리핑 해주는 것 왜 클리핑이라는 좋은 단어를 배워놓고 여기서는 또 '뽑기'라고 해서 헷갈리게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푸들의 여러 다른 클립에서 주로 쓰인다. 3.라이너 브러싱 덜풀린 털이 없도록 털을 나누어 브러싱 해주는것 - 가르마 라인을 타고 나누어 브러싱을 꼼꼼히 해주는 행위를 말한다. 굳이 '라이너' 라고 붙여 시험문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4.라운드 발 주변이나 크라운을 둥글게 정리하는 것 ..

1. 파팅라인 털의 좌우를 나눴을 때 생기는 분리선 - 파트1 파트2. 영어단어 part는 부분,일부란 뜻으로 전체에서 나누어진 부분을 말합니다. 이렇게 털을 파트로 나누었을때 생기는 일종의 가르마 라인. 그것을 파팅라인이라 칭합니다. -주로 1급 이상의 미용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라 어렵게 이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그냥 뜻 자체는 털이 갈라진 라인이 맞습니다. 다만 강아지 미용에서 디자인할때 기준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용도로 쓰였습니다. 2. 파우더링 파우더(쵸크) 등을 사용해 개에게 화장을 해주는것 -전시간에 한 '쵸크'를 발라주는 행동을 파우더링이라고 부릅니다. 3. 백콤 콤을 털 결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주는것 -전에는 백콤이나 코밍이나 구분 없이 전부 빗(comb)을 이용한다고 하여 '코밍..

1. 자켓라인 허리 라인(파팅라인)을 넣어줬을 때의 클리핑 라인. 자켓과 밴드의 경계선 2. 치핑 시저링 방법의 하나로 털의 끝을 잘라 정리하는 것. - 단어의 이해를 돕기위해 영어로 chipping 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를 보자. - 위그림은 골프에서 치핑이란 스윙법이고, 아래는 잘아는 풀스윙입니다. 전체 큰 궤적을 그리는 풀스윙과 다르게 짧게 톡 하고 치는 느낌을 알수있습니다. --자 그럼 가위질에서 치핑을 검색해보자. -가위로 하는 미용에서 의 치핑은 가위의 전체 날을 쓰지 않고 가위의 앞 부분만을 사용하여 자르는 기법을 말한다. - 즉, 가위의 가장 예민한 앞끝을 주로 이용하여 적은 양의 털을 톡톡 끊어 정리하는 것이 치핑인 것입니다. 3. 채널 로얄 더치 클립의 등의 십자가 모양을 만..

1.시저링 가위로 털을 컷트해 형태를 정리하는 작업 - 안가르켜 줘두 되쥬? 2.숄더 패드 허리에밴드를 만들어 주고 다리의 털을 뽑은 클립에서 자켓(또는 볼레로)의 윗부분 또는 탑라인을 지칭 3. 시메트리 좌우 대칭.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것. -symetry. 라는 영어 단어 자체가 대칭을 뜻한다. 우리가 어릴적에 미술시간에 하는 데칼코마니 처럼 완벽한 좌우대칭을 애견미용에서도 재현하는것이다. 오른손 잡이는 아무래도 왼쪽 마무리가 미흡하고 왼손잡이는 오른쪽 마무리가 미흡한데 이것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약간의 꼼수라면 왼쪽부터 마무리를 지어서 오른쪽은 왼쪽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왼쪽을 잘 못잘라 안 이쁠지언정 좌우 대칭은 맞는 미용을 할 수 있다. -못생겨도 좌우대칭이 ..

1.컬러라인 목의 털을 뽑을 때 목걸이가 끝나는 위치에 해주는 클리핑라인. 넥라인과 자켓 또는 볼레로의 경계를 지칭 -컬러라고 영어를 번역하여 헷갈리는 단어.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 '카라' 와 같은 단어입니다. 사람의 와이셔츠 카라와 같은 부위의 푸들의 여러 클립에서는 목을 클리핑 하여 몸통 메인코트와 라인이 생깁니다. - 이것을 마치 와이셔츠 카라 같다고 '카라 라인= 컬러 라인' 인것입니다. 2.클리핑 클리퍼를 이용해 털을 깍아내어 형태를 만들어 주는 것. -일반적으로 우리가 강아지를 쓰다듬는 방향. 털이 난 그 대로의 방향을 클리핑시 '정방향' 이라고 하고 그 반대인 강아지 털을 거스르는 방향을 '역방향'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클리퍼날에 적힌 mm 수는 역방향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클..

책 293P 그루밍 용어 들어가겠습니다 1. 이메지너리 라인 완성 단계를 생각했을 때 트리밍의 기본이 되는 라인을 연결한 라인. 푸들의 경우에는 눈꼬리에서 귀뿌리앞쪽을 연결한 라인. -3급 과정분들한테 램의 이메지너리 라인을 가르치고, 난 뒤 이 이론 설명을 보시면 약간 ???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메지너리 라인 영어 그대로 해석하자면 '상상의 라인' 즉 아직 완성되어 눈앞에 없는데 완성된 모습을 상상해서 떠올리는 '가상의라인'입니다. -그럼왜? 푸들에서 눈옆 저기만 이메지너리 라인이라고 부르나요???? 다른 곳도 아직 완성되기전에 상상하면 이메지너리라인 아닌가요???? 자 램 클립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첫번째 뜻때로 '최종적으로 내가 미용을 하여 가위로 잘라 만드는 이메지너리 라인'을 전부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