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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때리는 뼈암기.. ' 골격 명칭도 ' 를 이해시켜보자 (2)
    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그루밍용어]편하게 "습득"하기 2020. 1. 16. 19:19

    21. 최후위의 흉추

    '흉추'는  '가슴쪽의 척추' 를 말합니다.

     

    골격 명칭도 1편에 '경추' 에서 제가 마지막 경추인 '제 7경추' 할때 기억나시나요?.

    문제에서 굳이 첫번째 와 마지막 을 물어보는지도 알려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다음이 다른 척추가 시작하는 경계점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척추라는 한 줄기에서 어디서 어디까지가 같은 부위인지를 결정하는 곳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이것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ex) 경추의 마지막 = 흉추의 시작

         흉추의 마지막 = 요추의 시작

     

    21번 뼈를 보겠습니다. 

    목쪽 척추인 '경추'를 지났고,  가슴쪽 척추인 '흉추'가 시작되었고 그 마지막 흉추의 이름을 묻고 있습니다.

     

    그럼 그 옆 뼈를 묻는 22번 뼈는 당연히 '허리쪽 척추' 인 '요추'입니다.

    첫번째 요추이므로 제 1 이라는 단어가 붙어 '제1요추' 가 됩니다.

     

    경추 쪽에서는 제 7 을 붙여, 경추의 개수를 강조하였습니다.

     흉추에서는 가장 뒤쪽, 즉 마지막 인것을 강조하기 위해 한자로 '최후위' 가장 후방에 위치한다를 붙였네요.  

     

     

    포인트)  제 7 경추     =    최후위의 경추

            (경추개수강조)      (경추의 위치 강조)

     

         

             제 5 흉추    =    최후위의 흉추

     

     

     

    22. 제 1 요추

    위에서 유추한대로 제 1 요추입니다.

     허리 요 등골 추 허리쪽 척추입니다.

     

     

     

     

    23. 관골

    우리가 잘 아는 단어로 '골반'이라고 합니다. 바꾸니 이해가 바로 가시죠?

     

    장골 · 좌골 · 치골 등 3개의 뼈가 붙어 이루어진 하나의 넓적한 뼈입니다.

    어릴적에는 저 3개의 뼈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다가 성장하면서 붙어 하나의 뼈가 되는데 그 이름이 관골인것입니다.

     

    이해는 이렇게 하시면 되고, 그림에서 저 대각선으로 있는 골반뼈의 가장 윗부분에서 선이 나와서 이름을 묻는 곳이

    관골입니다. 

    즉 , 23번이 관골임을 따로 외워하 하는 것입니다. 

     

    포인트) 다른 번호 말고 23번이 관골이다.  (골반에서 가장 높은쪽)

     

     

     

     

     

    24. 천골

     

    사람의 엉치뼈라고 하는 부위에 해당합니다.

    사람은 꼬리가 없지만 개는 꼬리가 있어서 그뒤에 미추 즉 꼬리 척추가 이어집니다.

     

    포인트) 제1 미추 와 헷갈리지않도록 조심!

     

     

     

     

    25. 제 1 미추

    꼬리 미 등골 추 한자 그대로 꼬리쪽 등골 뼈 입니다. 

    천추 옆이니 당연히 제 1 이 붙습니다.

     

     

     

     

    26. 장골

    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치골....  아시나요?

     

    하지만 저곳은 치골이 아니라 장골이였죠.

    실제 치골은 생식기쪽 뼈... 입니다.

     

    창자 장뼈 골 , 창자가 있는 곳에 있는 뼈입니다. 

    우리가 외워야할 사진에서는 골반의 중앙부 쪽 이름을 묻는 26번이 장골입니다.

     

     

    포인트) 장골은 골반 중앙쪽(26번) 이다. 골반위쪽는 관골!!

     

     

     

     

     

     

     

    27. 좌골

    坐 앉을 좌 骨 뼈 골 글자 그대로 앉을 때 쓰는 뼈 입니다.

    뼈그림에서 골반의 가장 아래에 툭튀어나온 저 부위를 묻는 27번 이 좌골입니다.

    좌골을 깔고 앉는 그림 생각하시면 됩니다.

     

     

     

     

    28. 폐쇄공

    자 아까, 관골에서 3개의 뼈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때 뼈와 뼈사이의 공간이 있다가 점점 메워지게 됩니다.

    이 때 메워진, 폐쇄된 구멍을 나타냅니다.

    닫을 폐쇠사슬 쇄구멍 공 을 씁니다.

     

    뼈 그림에서도 뼈가 들어간게 보이시죠?

     

     

     

     

     

     

    29. 대퇴골

    견체명칭도에서 했던 대퇴의 뼈 버전입니다.

    큰 대 넓적다리 퇴 뼈 골

    쉬운 말로 허벅지 뼈

     

     

     

     

    30. 슬개골

     

    소형견에서 자주 발견되는 슬개골 탈구.

    이 무릎의 슬개골이 고정되지 못하고 제위치를 벗어나는 (탈구) 병입니다.

     

    무릎뼈. 슬개골.

     

     

     

    31. 비복근종자골

     근위 종자골과 종자골의 단어 뜻은 동일합니다. 씨앗같이 생긴 뼈 라는 뜻이였죠.

    이 종자골이 뒷발에서는 무릎뒤 종아리 근육에 있습니다.   

    한자로 종아리 근육을

    장딴지 비 배 복힘줄 근 이라고 부릅니다.

     

    포인트)  종아리 + 종자골 

              (비복근)

     

     

     

     

    32. 경골

     

    정강이 경 뼈 골 한자 뜻 그대로 정강이 뼈 를 나타냅니다.

     

     

    포인트) 1편에서 앞다리의 요골과 척골 , 뒷다리의 경골과 비골이 헷갈릴텐데

    둘중 굵은 뼈에 놓고 외우십시오.

     

    척 , 비  

     

     

     

     

     

    33. 비골

    지라 비뼈 골

     

     뒷발 종아리를 이루는 2개의 뼈중 얇은 뼈 입니다.

     지라, 즉 림프가 있는 쪽이다 라는 의미인데 외우는데 더 어렵기만 하고 해서 이걸로는 외우지 마시고

    요척, 경비로 외우시면 됩니다. 뒤에는 뼈니까 골짜를 다 붙이시고요.

     

     

     

     

     

    34. 족근골

    견체 명칭도에서 족근이라는 '부위'가  있었지요. 거기의 '뼈'입니다.

     

     

     

     

    35. 중족골

    견체 명칭도에서 설명을 다 해놓으니 정말 편하네요. 중족이라는 부위가 있었죠.

     발의 중간 뼈 라고 하여

    가운데 중 발 족 뼈 골 중족골입니다.

     

     

     

     

    36. 근위종자골

    의미는 1편에서 앞발의 근위종자골과 동일합니다. 

     

    포인트) 근위종자골의 위치는 손가락 발가락 근처

              비복근종자골 위치는 비복근, 즉 종아리 쪽  

     

     

     

    37. 족 기절골

    1편에서 설명 다 했던 내용입니다. 복습 차원으로 해볼까요?

     

    '의' 는 나의 고향 할때 같은 조사 '의' 입니다.

    족은 발 , 시작할 기 마디 절 뼈골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의' 첫번째 마디 뼈 입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하면 3가지를 한꺼번에 다 외울수 있죠 후후후!  

     

     

     

     

    38. 족의 중절골

    발 족 가운데 중 마디 절 뼈 골

    풀이하면 발의 중간마디 뼈 입니다.

     

     

     

     

     

    39. 족의 말절골

    발 족 끝 말 마디 절 뼈 골

    발의 마지막  마디 뼈   입니다.

     

    포인트) 관점에 때라 손,발 시작부, 즉 첫번째 마디가 손톱이 있는 부위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손바닥에서 자라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손바닥에 가까운게 절골 그다음 중족골 마지막 손,발톱이 있는 부위가 절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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