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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행
    독학 가능한 < 애견미용 이론공부 >/[그루밍용어]편하게 "습득"하기 2019. 11. 2. 13:34

    1.시저링

    가위로 털을 컷트해 형태를 정리하는 작업

     

    - 안가르켜 줘두 되쥬?

    2.숄더 패드

    허리에밴드를 만들어 주고 다리의 털을 뽑은 클립에서 자켓(또는 볼레로)의 윗부분

    또는 탑라인을 지칭

     

     

    3. 시메트리

    좌우 대칭.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것.

     

    -symetry. 라는 영어 단어 자체가 대칭을 뜻한다. 우리가 어릴적에 미술시간에 하는 데칼코마니 처럼 완벽한 좌우대칭을 애견미용에서도 재현하는것이다.

     

     

     

    오른손 잡이는 아무래도 왼쪽 마무리가 미흡하고 왼손잡이는 오른쪽 마무리가 미흡한데 이것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보통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 왼쪽부터..완성하시길

     

     

    -약간의 꼼수라면 왼쪽부터 마무리를 지어서 오른쪽은 왼쪽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왼쪽을 잘 못잘라 안 이쁠지언정 좌우 대칭은 맞는 미용을 할 수 있다.

     

    -못생겨도 좌우대칭이 맞다면 이게 요즘 유행이다. 원래 이렇게 의도하고 잘랐다 라는 변명이 통하지만 좌우대칭이 안맞는것은 영락없이 미용실력 미숙이기 때문에 좌우대칭을 좀더 우선하자.

     

     

     

     

     

    4.스이닝

    시닝 가위(숱가위) 로 여분의 털을 뽑아내거나. 숱을 치거나,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것.

     

    - tin자체가 얇다. 라는 뜻입니다. 즉 머리카락을 얇아지게 숱을 쳐내는 가위를 tining 가위 라고 하는데 여기서 tining을 스이닝이라고 (이시국에 일본식발음) 붙인것에서 나옵니다.

     

     

     

    - 스이닝 즉 틴닝가위와 요술가위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엄밀히 따지자면 요술가위도 틴닝가위의 일종입니다.

     

    -일반 민가위 = 10개의 모발중 10개를 다 잘라버린다면

    -우리가 학원에서 쓰는 대표적인 기본가위인 40발 짜리 리케이 틴닝가위는 10개중 3,4개를 잘라

      냅니다.

     

    날간격을 비교해보면 틴닝가위와 차이점이 확 눈에 띈다.

     

     

     -여기에 요술가위는 그보다 더 많은 6,7,8개를 자르는 가위를 말합니다.

    민가위처럼 모발 10개 모두가 잘려서 없어지지는 않지만 답답한 일반 틴닝가위보다 요.술.적으로 더 많이 잘리면서도, 실수한 라인은 잘 안보이는 것이죠.  

     

     

    5. 스테이징

    털의 결을 생각해가며 단계를 나누어 완성도 높은 클리핑과 스트리핑을 하는것

     

    -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스트리핑... 그렇기에 스테이징도 낯설죠.. 하지만 가만 잘 생각하면 가위와 다를게 전혀 없습니다. 그냥 도구와 그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특수한것이지 완성된 미용의 라인은 가위로 하는것과 비슷하게 예상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 스테이징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올빡 미용시 미용사들은 자기만의 순서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테이징입니다.

     

    역방향으로 미용시 아래부분에 털이 앞쪽과 뒷쪽이 방향이 다릅니다. 이것을 신경쓰고 바르게 밀어준다면 그것 또한 스테이징입니다.

    항문 주위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미는 이유도 이것과 같습니다. 역시 스테이징입니다.

     

    -게임을 하신다면 1stage, 2stage하고 넘어가시는것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 이것처럼 단계(stage) 나누어 하나씩 순서대로 밟아 나가는 것이 staging입니다.

     

     

    구역을 나누어 구역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스트리핑을 실시한다.

     

     

     

    -스트리핑에서는 스테이징이란 단어는 '원하는 부분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구역을 나누어 며칠 간격을 두고 스트리핑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ex) 가장 길어야하는 하퇴부를 먼저 스트리핑(long) 한후 7~8일 후에 몸&대퇴부(medium) 스트리핑

     

     

     

     

     

     

    6.스트리핑

    트리밍 나이프 등을 사용해 털을 완전히 뽑는 작업

     

    -스트리핑 해야하는 견종을 스트리핑 하지 않으면 모낭에 있는 피지나 불순물들이 원활히 빠지지 못해 피부에 문제가 생겨 기름진 피부와 털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피부병이 생깁니다.  또한 털색 연해지면서 가늘어져 모질이 약해집니다.

     

     

     

    -뽑는 행위가 가혹하다 여겨질수 있지만 보다 건강한 피부와 풍성하고 멋진 털을 위해서는 스트리핑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뽑는것이 아닌 스트리핑 나이프를 이용하여 슥슥 빗어주기만 해도 카딩이라는 스트리핑 기법이 되므로 가위나 클리퍼를 대는것보다 훨씬 피부에 좋습니다.

     

     

     

     

    7.스프레이업

    셋팅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가장 윗 부분의 털을 정리하는 것.

     

     

     

    8. 슬로프

    뒷다리 뒤쪽의 아웃라인. 무릎 뒤부터 비절까지의 라인이 적당.

     

     

    9. 셋 업

    푸들의 마지막 작업으로 탑노트 와 메인 코트를 정리하는 일

     

    -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리기 직전에 하는 마무리 단계 정리를 말합니다.

    무대에 올라갈 준비(set) 해서 올리는(up)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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