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오늘 강의 요점 정리 1. 자켓 = 상의 = 계란형 2. 푸들 미용 관련 cm를 묻는 질문의 답 7,80% 는 1cm이다. 3. 그림과 설명을 매치하는 문제는 그림 화질이 안좋으니 글로된 설명부터 맞는지 확인하고 그림과 설명이 매치하는지 확인하자. 4. 과도한 , 과장된 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틀리다. 5. 반대로 밸러스에 맞는, 적당한 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맞다.

- 본 물건 리뷰는 내돈 주고 내가 산 리뷰입니다. (광고... 였음 좋겠다...) - 애견미용사는 멋있어야 한다. 동물 병원이 아닌 샵의 미용사는 더더욱 그러해야한다. 미용사 대 미용사로써는 본인의 가치를 손재주(미용실력)로 나타내는게 가장 정직한게 아니냐 하겠지만 손님들은 다르다. 특히 샵에 스타일 컷을 맡기시는 분들은 심리가 그럴수 밖에 없다. 여유가 있기에 충분히 애견의 털에도 투자를 할수 있는 분들이고 이 고객층의 바람은 만원 더 싼 미용이 아닌 내 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 오래 가지는 않더라도 지금 아름다운 미용이다. 이럴 때 샵의 분위기, 이미지가 완벽하다면? 조금이라더 그 샵에 신뢰와 믿음을 가질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소위 비싼 브랜드, 명품을 선호하고 낡은 건물의 병원보다 신식으로..

*견체 명칭도에서 설명과 중복되는 부분은 간결하게 새로 설명되는 부위는 좀더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견체 명칭도 부터 봐주시면 이해가 더 잘 됩니다. 1. 측두와 '측두' 는 측면의 머리, '옆머리' 란 뜻입니다. '와' 라는 단어는 움푹 들어간 모양의 형태에 붙습니다. '측두와' 즉 '옆머리의 움푹 파인 곳' 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관자놀이라느 부르는 부위와 같습니다. 2. 두개 두개골. '머리를 덮고 있는 뼈' 란 뜻입니다. (왜 골을 굳이 뻈는지 모르겠습니다. ) 3. 안와 눈이 있는 부위에 눈알이 들어갈 공간만큼 뼈가 움푹 파진 곳을 말합니다. 4. 상악골 윗턱뼈를 의미합니다. 5. 하악골 아랫턱뼈를 의미합니다. 6. 제 1 경추 척추는 여러개의 울퉁불퉁하게 생긴 뼈들이 나열됩니다. 그중에서 목,..

자기 강아지 입안을 유심히 살펴본적 있을까? 양치만 하려해도 도망가고 싫어하고 자지러져서 힘든데 자세히 관찰은 더더욱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많이 보지 못하고 형태자체가 익숙하지 못해서 교합부분 설명은 우리들에게 어렵다. 보기힘든 강아지 것 대신 자기 이빨로 먼저 이해를 하고 강아지 치아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면 짱짱 쉽다. 용어 자체도 기능과 형태에 의해 단순하게 이름이 붙여져서 쉽게 이해되어 자연스럽게 암기할수 있을 것이다. 1.언더샷 책내용: 하악의 절치가 상악의 절치를 덮어 겹쳐져 전방으로 튀어나온 교합 - 사람치아로 말하자면 주걱턱이다. 아랫턱이 쭈욱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아랫쪽 이빨(언더) 이 튀어나오게 물리는 모습(샷)이다.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공간이 생기고 입을 다물어도 이빨이 밖..

귀는 그 형태에 따른 모양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 경우가 많다. 바로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는게 빠르다. 책에는 5종류 밖에 없지만 시험지에 책에 적히지 않은 종류의 귀 형태가 보기로써 출제 되긴하는데 시험문제를 낼때 보기를 바꾸지 않기때문에(보기순서만 바꾼다.) 시험으로써는 의미가 없어서 나중에 시험대비가 아닌 교양적인 의미에서 글을 쓸때 소개할까 한다. 1. 튤립이어 책내용: 반 직립 귀가 직립시에 귀테두리가 두드러지게 말린 귀. 폭이 넓으면서 다소 앞쪽으로 기울어진 직립 귀. -튤립이어는 말그대로 귀의 생김새가 튤립 꽃과 같다고 지어진 용어이다. 접히지 않고 서있는 귀이며 일반적인 개들보다 아래쪽이 더 넓고 특유의 튤립꽃모양처럼 보이는 라인이 바깥귀쪽에 존재한다. 대표적인 튤립귀를 가진 견종은 프렌치 ..

본인은 손재주도 좋지만 ㅋ 이론에 빠삭함. 이과형 두뇌라 이해한만큼 손으로도 표현이 가능했고, 여러자료를 읽으면서 정보를 얻는것을 좋아하고 즐김. 초등학생 중학생을 가르치는 일도 해서 설명도 잘함* ^ㅁ^ * 본인자체가 단순암기를 못하고 안좋아해서 최대한 이해하고 공부했음. 그때 지식 덕에 애견미용학원보조강사일도 짧게나마 할수 있었음. 학원에서는 보통 달달 외우라고 많이 함. 근데 나는 이런 선생이 되고 싶지 않아서 더 많이 준비함. 근데 지금 그일 안ㅋ 함ㅋ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아까움 ㅠㅠ 그래서 이렇게나마 인터넷을 이용해서 검색해보는 배우고자 하는 학생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고 싶음. 최대한 그 용어의 원리를 이해해서 단순하게 외우는 양을 줄여드리고 싶음. 제가 하는 강의는 '애견연맹' 이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