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설명중독 (아 설명하고 싶다... )

자기 강아지 입안을 유심히 살펴본적 있을까? 양치만 하려해도 도망가고 싫어하고 자지러져서 힘든데 자세히 관찰은 더더욱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많이 보지 못하고 형태자체가 익숙하지 못해서 교합부분 설명은 우리들에게 어렵다. 보기힘든 강아지 것 대신 자기 이빨로 먼저 이해를 하고 강아지 치아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면 짱짱 쉽다. 용어 자체도 기능과 형태에 의해 단순하게 이름이 붙여져서 쉽게 이해되어 자연스럽게 암기할수 있을 것이다. 1.언더샷 책내용: 하악의 절치가 상악의 절치를 덮어 겹쳐져 전방으로 튀어나온 교합 - 사람치아로 말하자면 주걱턱이다. 아랫턱이 쭈욱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아랫쪽 이빨(언더) 이 튀어나오게 물리는 모습(샷)이다.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공간이 생기고 입을 다물어도 이빨이 밖..

개정되면서 용어 해설이 절반? 아니 절반 이상으로 많이 줄어버렸다. 예전에는 눈과 코에 엄청 많았는데 이제는 적다. 그래서 시험용 공부는 훨씬 수월하긴 한데... 예전의 어려운 단어들이 문제지의 보기로 등장하기 때문에 달달달 답외우기 할거 아니라면 꼭 단어를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란다. 일단은 책 내용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모아서 포스팅 하겠다. 일단 책 내용 먼저 들어가자. 1. 업노우즈 책내용: 측면에서 봤을 때 위를 향한 코 -코가 (노우즈) 위로(업) 올라가있는 모습을 나타낸것. 우리나라 정서에 머즐이 짧고 업노우즈 된 소형견을 이쁘다 해서 인기가 많다. 2. 로만노우즈 비근의 중간부분부터 코끝을 향해 완곡하게 튀어나온 코. 독수리의 부리 모양과 닮음. - 우리나라사람은 영어로 코리안, 로마사람은 ..

본인은 손재주도 좋지만 ㅋ 이론에 빠삭함. 이과형 두뇌라 이해한만큼 손으로도 표현이 가능했고, 여러자료를 읽으면서 정보를 얻는것을 좋아하고 즐김. 초등학생 중학생을 가르치는 일도 해서 설명도 잘함* ^ㅁ^ * 본인자체가 단순암기를 못하고 안좋아해서 최대한 이해하고 공부했음. 그때 지식 덕에 애견미용학원보조강사일도 짧게나마 할수 있었음. 학원에서는 보통 달달 외우라고 많이 함. 근데 나는 이런 선생이 되고 싶지 않아서 더 많이 준비함. 근데 지금 그일 안ㅋ 함ㅋ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아까움 ㅠㅠ 그래서 이렇게나마 인터넷을 이용해서 검색해보는 배우고자 하는 학생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고 싶음. 최대한 그 용어의 원리를 이해해서 단순하게 외우는 양을 줄여드리고 싶음. 제가 하는 강의는 '애견연맹' 이론 ..

1. 옥시풋 책에서 설명 하는 글을 보자. 옥시풋 (occiput) : 후두부 스컬의 뒤쪽 윗부분의 튀어나온 부분 - 사람으로 치면 뒷통수에 움푹들어간곳 위에 튀어나온 뼈부분을 말한다. 용어자체는 해당 부위의 영문명이라 암기다. 다만 옥시풋이 정확히 어디인지 디테일하게 잡아주지 않는 학원들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자. 강아지 뒷통수를 쳐다볼때(백허그자세) 귀와 귀 사이 머리통이 대개 옥시풋이다. -귀위치가 유달리 위에 아래에 달린 아이들도 있기때문에 이기준은 절대적은 아니다. 그럴땐 귀사이 머리를 가볍게 쓸어내리면 뼈부분이 약간 돌기처럼 튀어나온 부위가 있다. ******옥시풋이 중요한 이유?******** 실제 펫미용 시에 자주 쓰이는 기준점이다. 아무래도 길게 기르는 스타일 미용보다는 몸은 짧게 미는 소..